
결혼준비 다섯번째 미션 - 웨딩 촬영
지난 촬영용 드레스 고르기 편 보고 드레스(특히 플리츠 드레스)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셔서 쑥쓰럽지만 이렇게나마 올려봅니다,,! 아침 일찍부터 메이크업에 헤어까지 하고 이어지는 촬영- 촬영 때는 정말 너무 힘들었지만, 그래도 언제 또 그런 촬영을 해보겠어요ㅎㅎㅎ,, 밥 못 먹고 물 못 마시는 것보다 더 힘들었던건 의외로 웃는 표정이었어요ㅎ 계속 웃고 웃는 척 하다보니까 얼굴 아프더라구요ㅎ 억지 웃음 지으면 티나고ㅎ,, 다이어트는 포토샵으로 얼마든지 됩니다! 촬영 앞두신 분들 웃는 연습 많이 해가세요!! 상상만해도 웃음 나오는 일화들 몇 개 생각해가시는 것도,, 방법,, 저는 끝나고 고기 먹으러 갈 생각 했었어요🍗🍖 저는 또로나 때문에 그러지 못했지만,,🥲 같이 웃을 수 있는 친구나 동생, 언니랑 함께하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