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파블로프의 개 (feat. 한요한 - 가습기)
평생 흘릴 눈물 다 흘렸던 것 같은 우리 자매의 시간들. 평생 못 보는 게 아닌 걸 알고있고, 심지어 신혼집이 바로 옆 동네라 자주 볼 수 있는데도 괜히 짠해지더라구요🥲 지난 번에도 나왔다시피 저희는 거의 평생을 같이 살다시피한 평생의 단짝이었기 때문에 같이 안 살게 되는 건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던 것 같아요. 막상 현실로 다가오니 서로 눈만 마주치면 눈물 좔좔좔😭 저는 동생이 언니 우리 진짜 좋았지? 라고 했을 때 저도 모르게 엉엉 울었어요ㅎㅎㅎ 자매 있으신 분들 공감하시나요?🥹