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신혼여행이라고 쓰고 요요여행이라 읽는다
신혼여행이라고 쓰고 요요여행이라고 읽는다. 정신없는 결혼준비 때 입버릇처럼 말했던 것! 아, 눈 딱 감았다 뜨면 신혼여행이면 좋겠다... 늘 그렇듯 올까?싶은 날이 결국엔 오더라구요ㅎㅎㅎㅎ 둘의 첫 해외여행이자 신혼여행! 돌핀크루즈 투어도, 야시장 구경도, 스냅 사진과 프라이빗 비치도 모두 다 좋았지만, 다이어트에 지친 저희는 신혼여행을 요요여행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🐷행복한 돼지가 되어보려구요🐷 하지만, 행복한 돼지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요?